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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경험담 우는아기 울던아기 젓 물리니 잘자는 꿈

꿈해몽

by paaran하늘 2021. 1. 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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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파란입니다. 

평소 꿈이 잘 맞는 편입니다.

 

그래서 생생히 기억나는

상징적인 꿈을 기록하여

실제 진행되는 상황을 업로드 하여

꿈과 실제 상황의 연관성을

파악해 보고자 합니다.

 

                  꿈내용                  
꿈내용은 길겠지만 역시

앞뒤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갓난아기가 배고파서 우는 것처럼

굉장히 울어서 제가 안아서

얼른 젓을 물리니 울음을 뚝 그치고

젓을 물고 스르르 잠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꿈이지만 속으로

"잠이 와서 울었나?"하고 생각하며

알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꿈꾸기이전 상황           

현제 제가 근무하는 직장에

회계를 팀장이 회계와 관리를

같이 맡고 있습니다.

 

팀장이 일이 너무 많으니

회계에 신경쓸 수 없어

저에게 넘기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회계를 넘기면

본인의 입지가

조금 좁아지는 분야 이기에

고민 끝에 결국 넘겨주지 않겠다고

팀장이 힘들어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골치아픈 회계 안해서 다행이다"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꿈을 꾸었습니다.

 

              꿈꾼당일상황              

아침에 눈을 떳는데

꿈이 너무 선명해서 즉시

꿈해몽을 보니

아기 젓물리는 꿈 해몽이

정말 다양하더군요.

 

그 중 제 꿈내용과

비슷한 꿈의 해몽을 봤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게되고 승승장구 한다"

 

하지만 업무를 새로 받을 일이

없어졌기에 개꿈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출근을 하고나서

센터장님이 (비상근 이신분)

사무실로 오셔서 팀장과

결재내용 및 여러사항 지시를 위해

회의실에서 한참동안 면담하시더니

갑자기 저를 부르시더군요.

 

다른 일로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를 부르시더니

회계업무를 맡아보느게

어떻겠냐고 하시더구요.

면담중에 갑자기 결론 났는가 봅니다.

저는 속으로 "허~~~얼" 했습니다.

 

                     결론                     
울던아기가 젓물리니 잘자는 꿈은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는 꿈입니다.

승승장구 할지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승승장구 하고싶다~!!

 

                 참고사항                 

 많은 사람 중에

감각이 예리한 사람들은

선몽을 꾼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예민하다"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감각의 "촉이 좋다, 예리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꿈이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으니

저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의 경우에 적용이 될 수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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