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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경험담 윗옷갈아입는 꿈

꿈해몽

by paaran하늘 2021. 1. 2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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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파란입니다. 

평소 꿈이 잘 맞는 편입니다.

 

그래서 생생히 기억나는

상징적인 꿈을 기록하여

실제 진행되는 상황을 업로드하여

꿈과 실제 상황의 연관성을

파악해 보고자 합니다.

 

                  꿈내용                  

직장에서  누군가 윗도리를

여러 벌 가지고 왔는지

제가 그걸 보며 윗도리를 

계속 갈아입었습니다.

 

입어보고 벗었는데 또 안에

언제 입었는지 옷이 있어서

또 갈아입고, 또 벗고 갈아입고

계속 몇 번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꿈꾸기이전상황           

이때는 오래전이라서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이전입니다.

 

휴대폰도 씨티폰

정도가 있을 때 이니까요.

 

김모 과장은

회사 회장의 6촌 조카

되는 분이셨는데

자재과 과장이라서

공장에 필요한 원료와

각 자재 납품업체를

꽉 쥐고 있는 분이셨습니다.

 

특히 이분은 좀 돈이 있다는

분위기를 많이 풍겨서

사람들이 돈도 잘 쓰고

여유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 부서 여직원과

다른 직원한테

그때 당시 귀한 휴대폰을

선물해주기도 했으니까요.

 

또 어렵게 사는 아이들한테

후원을 해준다고

사무실 직원들한테

돈을 일정 금액 받아서

후원도 하고 있는

건실한 이미지였어요.

 

그때 이분이

좋은 투자처가 있다고

사무실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미지가 워낙 좋다 보니

다들 얼마 정도 투자를 했었죠.

 

그래서 저도

저와 같이 일하는 부서 직원이랑

(이직원은 새신랑)

돈을 투자했죠.

 

정말 순진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었죠.

 

하지만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불길해서 중간에

돈을 다시 받았습니다.

 

             꿈꾼당일상황             

갑자기 김모 과장이 출근을 안 하고

사무실에서 연락해도

도무지 연락이 안 되는 겁니다.

 

거래처에서 연락이 오고

난리 난 상황에 알고 보니

도주를 했다고 합니다.

 

사무실에 다른 차장, 부장 등은

대충 이 과장이 뭔가를 해 먹고

있다는 걸 언제부터인가

눈치를 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 동료는

5천만 원을 투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 실랑이 었는데 결국 돈을

떼이고 말았죠.

 

어쨌든 모든 건 다 사기였고

이 사람이 주식투자를 해서

그거 해결한다고

거래처 사장들  돈까지

다 받아서

결국 도주를 했습니다.

 

저는 결혼으로 퇴사하는 때라

그때 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는데

결국 자수해서 2년정도

판결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웃긴 건 그 사람이

해 먹은 돈이 10억이 넘었었는데

겨우 2년 정도 받았답니다.

 

재산은 이미 와이프랑

협의 이혼하고 식구들 명의로

다 돌려놔서 투자한다고

돈 넣었던 사람 다들

망연자실했었습니다.

 

                    결론                    

결국 윗옷을 갈아입는 꿈은

윗 상사가 바뀌는 꿈이었습니다.

 

결국 자재과는 다른 과장님이

담당하였으니깐요.

 

이럴 때 옛사람들이 꿈해몽

해놓은 것을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어떻게 알았을까? 싶으니까요.

 

                 참고사항                 

 많은 사람 중에

감각이 예리한 사람들은

선몽을 꾼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예민하다"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감각의 "촉이 좋다, 예리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꿈이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으니

저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의 경우에 적용이 될 수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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