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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경험담 마당의 눈을 빗자루로 쓰는 꿈

꿈해몽

by paaran하늘 2021. 1.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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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파란입니다. 

평소 꿈이 잘 맞는 편입니다.

 

그래서 생생히 기억나는

상징적인 꿈을 기록하여

실제 진행되는 상황을 업로드 하여

꿈과 실제 상황의 연관성을

파악해 보고자 합니다.

 

                      꿈내용                      

꿈속에 저는 시골마을 마당있는

기와집에 살고있었습니다.

마당앞으로 길게 길이 나있었습니다.

담장은 없이 바깥길과 이어지며

마당이 있는

그런 형태의 집이었습니다.


꿈에 계절을 알수는 없었지만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이 아닌것 같은데

눈이 오는 상황이라고 할까요?


그래세 제가

빗자루를 들고 나가서

마당에 쌓인 눈을 쓸고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가 아니라

눈이 쌓여서 얼어있는 눈도 아닌데

아무리 최선을 다혀 빗질을 해도

반쯤은 절대 안쓸어지더라구요.

 

               꿈꾼 당일 상황               

그렇게 꿈에서 깼는데

퍼뜩 드는 생각이

"전세금이 반만 들어오겠구나"

였습니다.

 

아무리 눈을 쓸어도

깨끗히 안쓸어지고 반만 쓸려

바닥에 눈이 계속 남아있었거든요.

 

사실 저는 평소

선몽을 많이 꾸는 편이어서

현 상황과 연결지어보면

해석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추측을 했었는데

역시나 이전 집주인이

세입자는 들어왔는데

본인이 살지않고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로
집을 얻는건데


물건을 가지고 올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전세금 일부만 받았다고 나머지는

다음에 주겠다고 하셨죠.

 

                    결론                    

물론 얼마 뒤 다 받고
정리가 되었지만


역시 선명하게 기억나는 꿈은

"나름 이유가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다른지역으로

급하게 이사하는 바람에

계약 종료일을 지키지 못해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사 들어가기로

한 집 주인이 마음이 너무 좋으셔서

작은 금액도 아닌데 전세금을

2주뒤에 받을 수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부탁드리니
기다려 주신다 하셨습니다.


약속한 2주가 다가오는 찰라에

이와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참고사항                 

 많은 사람 중에

감각이 예리한 사람들은

선몽을 꾼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예민하다"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감각의 "촉이 좋다, 예리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꿈이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으니

저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의 경우에 적용이 될 수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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