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경험담 쌀씻는 꿈 BTS에 밥해주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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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파란입니다. 

평소 꿈이 잘 맞는 편입니다.

 

그래서 생생히 기억나는

상징적인 꿈을 기록하여

실제 진행되는 상황을 업로드하여

꿈과 실제 상황의 연관성을

파악해 보고자 합니다.

 

                  꿈내용                  

참고로 전 BTS의 팬입니다.

꿈에 BTS가 나왔는데

한 멤버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제가 즐거운 마음에

쌀을 씻는 꿈이었습니다.

 

어느 멤버인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

저는 RM의 팬인데

제이홉이 배가 고프다고

한 것 같기도 합니다.

 

           꿈꾸기이전상황           

저번에 제가 퇴사한 직원A가

사무실 모든 사람을 상사에게

모함하고 나갔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런 상황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전 꿈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니다.

2021.06.19 - [꿈해몽] - 꿈해몽경험담 칫솔꿈 나의칫솔 못찾는꿈

꿈해몽경험담 칫솔꿈 나의칫솔 못찾는꿈

 

             꿈꾼 당일 상황             

이 꿈을 꾼 날 퇴사한 A와

이전에 저희와 같이 근무했던

B라는 직원이 사장님에게

진실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갈등은 있었으나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은 없었고 갈등 후

사과도 했었다고 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갈등이 있을 때

항상 다른 직원이 있을 때

개선부분에 대해 공론화했었고

 

심지어 모함한 A는 외근이 잦아서

사무실에 있을 때가 거의 없었습니다.

 

다행히 모함은

거짓이라는 게 밝혀졌지만

마음은 참담하네요.

잘못이 없었는데 잘못이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증언해 줄 사람이 없다면

왕따나 괴롭힘의 가해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쓸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쌀을 씻는 꿈은 꿈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씻는다면

분명 좋은 꿈 인듯 합니다.

 

쌀은 우리의 주식이고

물로 씻는다는 것은

더러움을 제거한다는 것이니까요.

 

심지어 즐거운 마음으로

월드스타 BTS에게

밥을 주기위해 쌀을 씻었으니

더 좋은 꿈 아닌가 합니다.

 

사람은 겉으로 보는 것과

많이 틀리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저를 모함했던 A의 간단한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혹시 이런 분이 있으면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갈등 상황 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습니다.

 

무조건 자기 상황이 이랬고 저랬고

주변 얘기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정작 잘못에 대한

사과는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과하는데 인색합니다.

 

두 번째

대화를 하다 보면

늘 남편 얘기, 자식 얘기만 합니다.

다른 주제는 없습니다.

다른 주제가 있다하더라도

"우리 남편이, 우리 딸이,우리 아들이"로

마무리됩니다.

 

셋째

다른 사람이 업무적으로 지적하면

"감히 나를 지적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자기를 질투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파악해보면 성격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가까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대화 때

"나는, 우리 남편, 딸, 아들은"

등의 "나"대화법으로

자기중심적 대화법을

구사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많은 사람 중에

감각이 예리한 사람들은

선몽을 꾼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예민하다"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감각의 "촉이 좋다, 예리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꿈이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으니

저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의 경우에 적용이 될 수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